2024년 04월 07일 칼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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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. 작성일24-04-06 12:59 조회38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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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
'이 고비를 넘기고 나면,
이 고생을 끝내고 나면, 이 과정이 지나고 나면,
사람들을 울리고 웃길 이야깃거리가
또 많이 나오겠구나.
이게 다 내 자신이며 내 능력의 토양이
되어줄 거다'라고 생각한다. 그리고 그 과정을
기꺼이 받아들이며 순간순간을 넘긴다.
-김미경,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中에서
*성경에 나타난 거의 대부분의 믿음의 선조들은
말 그대로 우여곡절이 많은 인생을 살았습니다.
오죽하면, 야곱은 자신의 인생을
‘험악한 나그네 세월’로 비유했겠습니까?
누구든, 무슨 일이든, 반드시 고비가 있습니다.
나락으로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이자 더 높이
솟구쳐 오르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.
그래서 고비는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냅니다.
고비가 많을수록 이야기가 풍성해지고, 이야기가
풍성한 사람이 삶도 풍성하게 됩니다. 이 고비를
넘기고 나면 또 하나의 멋진 이야기가 탄생합니다.
김두열 목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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